전체 글 50

의대생 4천 명 증원 확정.. 의협 총파업 불사...!

https://youtu.be/IL5yzMXGLsw 7월 22일자 뉴스. 예전부터 의료계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다 예상했던 이슈지만 코로나 사건 이후로 명분삼아 추가 확대에 대한 이슈가 수면위로 들어나고 있는데요, 정부의 입장은 심플합니다. “OECD평균에 비해 의사수가 적고 그 중에서도 수도권에 몰려있어 지역간 의료 생태계의 불균형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니 이를 방지 하기 위해 의대생 증원을 하고 지방근무에 의무기간을 두어 의료 격차를 해소하겠다. “ 는 것인데요. 정부는 계산기 두드려 보았을때 의대 졍원을 늘리려는 이유는 공공의료원 세우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보다 돈이 덜 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10년동안이라고 기간을 정한 이유는 이후에 인구감소 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계속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고요..

카테고리 없음 2020.07.23

서브웨이 주문하는법

서브웨이 처음간본 분은 .. 맛에 놀라고 가격에도 놀라지만 메뉴의 다양성에 더 놀라는 뭘 이렇게 고르라는게 많은지 ...!! 혹시.. 빵은 뭘로 하시겠어요? -> 추천 해 주세요 치즈는? -> 추천 해 주세요 야채 -> 전부 다 소스 -> 추천 해 주세요 쿠키 -> 이건 직접 고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나요?? 아니면 "저기 있는 사진이랑 똑같이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 사실 이렇게 해도 무방하지만... 직접 하나씩 골라야 하지만 그래도 자기의 취향에 맞게 잘 골라보도록 하기위해 메뉴 찾는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최근엔 아래 사진처럼 사이렌 모바일로도 나왔다고도.. 하지만 없는 곳도 있고 최소 기본적인 주문 방법을 알아야 하기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서브웨이 초심자를 위한 설명 입니다. 주문하기에 앞..

카테고리 없음 2020.07.22

마지노 선의 뜻 과 유래

프랑스가 북동쪽 국경선에 건설한 정교한 방어용 요새선으로 이 방책의 주요창안자이며 1929~31년에 프랑스 육군장관을 지낸 앙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이라고 불렀습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군요) 총연장은 약 750km로서, 북서부 벨기에 국경에서 남동부 스위스의 국경까지 이르고, 중심부는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을 따라 이어진 영구 요새선이었습니다. 1927년에 착수하여 10년 뒤인 1936년에 완성하였는데, 총공사비는 160억 프랑이나 들었습니다.(우리나라돈으로 약 20조원) 이 마지노 요새선은 당시의 축성기술의 정수(精粹)를 모았고, 지형의 요해를 이용하였으며, 완전한 지하설비와 대전차 방어시설을 갖추어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요새였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 포..

내가 자동차 구매 했을때 고려한 것들

7년간 아반떼를 몰면서 이제는 차를 바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차를 찾아보았다. 내 인생의 모토인 가성비구현에 앞장서고자 자동차는 당당히 중고차로 알아보았따. 2만 이하, 보증지원 차량은 새차나 다름없지만 새차가격의 80%으로 살수 있지.. 1000여만원의 현금과 카드의 힘이 더해진다고 봤을때 중고차 기준으로 다양한..이 아니고 모든 차를 살수 있었다. 거짓말 않고 모든차를.. (단, 연식과 키로수는 무시해야함) 자동차 구매 생각연결 고리는 나의 창의력이 아직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다. 처음 시작은 디자인 좋고 성능 좋고 연비 좋고 패밀리카 제격에 수납공간도 최고인 소나타 LF를 고르려고 했으나 너무 흔해서 패스 그 다음은 그랜저 HG로 소나타보다 더 한체급 위에 성능 좋고 연비 더 좋고 수납공간도 ..

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6월의 시작 일교차가 큰 요즘이지만 낮에는 꽤나 덥다 한동안 잠잠했다가도 여름이 돌아오니 올것이 왔다. 바야흐로 모기의 계절.(5월부터 7월 사이가 가장 모기가 출몰이 많을 때라고 하지만, 현대에는 개체가 압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진 인간의 생활 환경에 적응, 1년 내내 출몰하는 황당한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한다.) 자연의 생태계를 위해 기도하는 나지만 모기 박멸은 예외다. 다 죽여도 시원찮을 해충넘들 나만 물어..... ㅜ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망자를 많이 만든 위험한 동물이 모기라고 아시려나.(연간 최소 100만명 이상이라고..)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6028219) 가벼운 접촉 사고라고 생각했던 이 모기들이 전 세계적으..

어깨 들썩들썩 곡 - Take on me

youtu.be/djV11Xbc914 어깨 들썩들썩 원곡 그당시 80년대 뮤비 퀄리티 수준. youtu.be/-xKM3mGt2pE 30년 지난 중년 아재가 된 꽃미남 형님 노르웨이 3인조 팝밴드 A-ha 가 1985년에 발표한곡. 1985년도에 빌보드 1위까지 한곡인데 벌써 35년이 지나가버렸는데.. 전주의 유니크 함과 심플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는 시간이 지났어도 지금봐도 명곡이라고 할수 있겠다. 시대를 아우른다는 말이 나이를 먹고 보니 참 와닿는다..... 첫번째 곡은 원곡이니다들 아실테고 두번째 링크의 곡은 35년이 지난 AHA형님들의 부활콘서트격인 무대. 그 당시 꽃미남의 가수는 어느새 중년들을 넘어서 버렸고. 이걸바라보는 우리도 어느새 ...... 위 두번째 링크의 관객들은 위 가수와 시대를..

감동 주는것 2020.05.20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주었던 ...

지금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 코로나 시국도 시국이지만 여러가지 각종 악재들이 신기하게 겹쳐서 삶이 어렵게 되었다. 뭔가 자기계발서나 텔레비전에서 주인공이 실패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그 즈음 나도 그 길을 걸어 가고 있다. 무언가를 계획하고 해보려고 하지만 실패가 왜이리 많고 내뜻대로 되지 않는게 왜 이리 많은지. 실수도 2번이면 내 탓이라는데 3번이면 내가 만든거라고 할수 있겠다.. ㅎㅎ 이야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내가 만든거고 내가 했으니 내가 책임지고 받아들어야 하는것. 매일의 삶속에 일별 , 주별, 월별로 나를 다독이고 점검하며 다시 일어 설수 밖에 좋은 언어들과 생각들로 나를 가득 채워야겠다. 중독된 것에서 벗어나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내가 주체가 되어 어른이 되어 조그만것에 감사하며..

감동 주는것 2020.05.20

카톡일지

​ 연락하진 않지만 중고등학교 친구들도 예전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분도 예전 동호회에서 알게된 친구들도 그들과는 연락은 끊겼지만 카톡을 통해서 그들의 일상을 알수 있다 굳이 sns을 안해도 보여지니 볼수밖에 없다.. 다들 아이들이 이쁘구나 ㅜ 오늘 감명있게 본 글귀. 나에게 가장 해줄말이다. 내 옆방에 제갈공명이 살아도 결국 선택과 행동은 내가 하는것 그 선택의 자유와 의지는 남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나의 나유의지로 선택한다는것. 살아오는 동안 수 많은 경험자와 숙련자와 사기꾼들을 만나게 되는데 만나는 동안 내가 내린 선택이 나의 선택이었는지 돌이켜보면 자의반의반 타의반이상 컸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것에 감사하고 나의 선택과 행동, 그 결과에 겸허히 받아들이는 내가 되어야 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09

필인이 되자

​​ 우연히 알게된 낯선이의 카톡을 보는건 내 고약한 취미중 하나이다. 카톡엔 다양한 그림과 사진이 있는데 카톡플필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 상태 이력 가족 성향 스타일을 알수가 있다. 1. 기본형 : 세상 무념무상 혹은 하고있는일에 집중 혹은 이별 후 멘붕상태 중 2. 자연형 :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있다고 생각하는로맨티스트 3. 인싸형 : 모든 짤과 좋은 글과 사람들로 가득 차있는 사진들 4. ㅂㅅ형 : 건강한 오타쿠 5. 가족형 :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있는 사진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훈훈해진다. 6. 사채형 : 돈에 환장하신 분 7. 동물형 : 현재 애완동물과 제일 친한 분 8. 종교정치형 : 순수하신분 9. 내 사진 : 자존감이 건강하신분 or 너무 건강하신분 10. 애인이랑형..

카테고리 없음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