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다시 스윙댄스를 배우면서 아쉬운점과 재밌는점에 대해 글을 남겨본다 그전에 앞서 고수들의 움직임을 자주 즐겨 보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몸통이 꼿꼿하지만 부드럽다. 무게 중심이 잡혀있다 팔다리가 유연하고 가동범위가 억지스럽지 않다. 표정이 온화하다. 물론 다양한 기술보유와 활용도 있겠지만 내가 하고싶은말은 표정이다. 표정이 온화하다 초보와는 다르게 여유롭다. 어떤 동작이든 자연스럽게 나오면서도 여유롭다. 어려운 기술을 쓰면서도 온화하다. 아하 그것이구나. 초보와 고수의 차이. 옳타구나 ! 무릎을 탁 쳤다. (정말 친건 무릎이 맞다) 초보자는 배웠던 기술이 뭐였었는지 곱씹으며 뭘 배웠었는지 이걸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 이상황에서 어떻게 연결하는지 어느 시점에 써야할지 이 리더와 이 팔러가 다 달라서 적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