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3인조 팝밴드 A-ha 가 1985년에 발표한곡.
1985년도에 빌보드 1위까지 한곡인데 벌써 35년이 지나가버렸는데..
전주의 유니크 함과 심플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는 시간이 지났어도 지금봐도 명곡이라고 할수 있겠다.
시대를 아우른다는 말이 나이를 먹고 보니 참 와닿는다.....
첫번째 곡은 원곡이니다들 아실테고 두번째 링크의 곡은 35년이 지난 AHA형님들의 부활콘서트격인 무대.
그 당시 꽃미남의 가수는 어느새 중년들을 넘어서 버렸고. 이걸바라보는 우리도 어느새 ......
위 두번째 링크의 관객들은 위 가수와 시대를 같이한분들이라 더욱 음악에 심취하신 모습이 보인다.
빠바바밥빠, 빱빠바빠바바바
어깨가 들썩들썩이는 멜로디....
나이가 드신분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젊은 세대들도 한번쯤 들어본곡. 옛날 8090 드라마를 보다보면 꼭 한번씩은 들리게 되는 곡이다.
멜로디도 수준 급이지만 뮤직비디오 퀄리티도 그당시에 비해 수준급
제목은 Take me on 이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Take on me 가 맞다고 하니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은 헷갈리지 않으시길..
요즘도 아주 가끔씩 매스컴을 통해서 이 테이크온미가 들려오는데. 의의로 이 테이크온미의 멜로디는 다들 기억하는데,
밑의 가사를 참고하길 바란다.
Talking away, I don't know what I'm to say. I'll say it anyway.
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내가 무슨 말을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말할게요.
Today isn't my day to find you. Shying away.
오늘은 내가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봐요. 부끄러움을 떨치고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ay?
당신의 사랑을 위해 다시 올께요, 알겠죠?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나를 붙잡아줘요. 나를 데려가줘요. 하루나 이틀 후에는 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So needless to say, I'm odds and ends
그러니까 말할 필요도 없어요. 전 그저 잡동사니죠.
But I'll be stumbling away.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ay
난 더듬거리고 비틀거릴테지만, 서서히 모든 것은 괜찮아질거라고 배우고 있죠.
Say after me,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날 따라 한번 말해봐요, 안전한 것이 후회하는 것보다 꼭 좋지 만은 않다고.(후회하더라도 해보라는 뜻)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나를 붙잡아줘요. 나를 데려가줘요. 하루나 이틀 후에는 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Oh, things that you say, is it a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들, 그것이 일상적인 삶인가요, 아니면 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연극인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내가 기억해야할 모든 것들이에요.
You're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당신은 수줍어서 피하고 있네요. 그래도 난 당신을 찾으러 갈거에요.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나를 붙잡아줘요. 나를 데려가줘요. 하루나 이틀 후에는 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이 건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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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감성 잃어버리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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