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진 않지만 중고등학교 친구들도 예전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분도 예전 동호회에서 알게된 친구들도 그들과는 연락은 끊겼지만 카톡을 통해서 그들의 일상을 알수 있다 굳이 sns을 안해도 보여지니 볼수밖에 없다.. 다들 아이들이 이쁘구나 ㅜ 오늘 감명있게 본 글귀. 나에게 가장 해줄말이다. 내 옆방에 제갈공명이 살아도 결국 선택과 행동은 내가 하는것 그 선택의 자유와 의지는 남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나의 나유의지로 선택한다는것. 살아오는 동안 수 많은 경험자와 숙련자와 사기꾼들을 만나게 되는데 만나는 동안 내가 내린 선택이 나의 선택이었는지 돌이켜보면 자의반의반 타의반이상 컸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것에 감사하고 나의 선택과 행동, 그 결과에 겸허히 받아들이는 내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