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성격을 띄며 한국에서 인기있던 샘오취리가 개인 sns에 의정부고의 전통인 코스프레 사진을 무단으로 올리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https://youtu.be/CORr_mengmU 영상을 보시면 테렌스란 이름을 가진 흑인이 '피부 분장은 선을 넘었다' '동양인에게 비유하자면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이 한국 옷을 입고 눈을 찢고 있는 상화과 같다' 이 두가지 주장을 하며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흑인 분장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알남 유튜브가 대중들에게 호감을 가진 채널이라고 인식하고 있어서 해당 주장에 대해 딱히 반대하는 댓글을 찾아보지 못했지만 저는 해당 의견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첫번째, 의정부고 학생들의 의도는 특정 인종을 비하할 의도가 없다. 의정부고 졸업 사진은 학생들이 주체적..